주가 폭락 코스피 /코스탁 서킷브레이커 발동

지난 13일에 이어 또다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 됏네요.

 

서킷브레이커는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급등락할 때 시장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주식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제도로, 국내 유가증권시장에는

1998년 12월, 코스닥시장에는 2001년 10월에 각각 도입됐다.

제도가 도입된 후 유가증권시장에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것은 이날이 사상 다섯 번째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이날까지 아홉 차례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코스피 같은 경우는 사이트가가 발생되엇는데 이달들어 벌써 3번째라고 하네요 ㅠㅠ

19일 개장이후 서킷브레이커가 코스피와 코스닥에 동시 발동됐으며 코스피에 사이드카 조치가 이뤄졌다.

서킷브레이커:  주가지수의 상하변동폭이 10%를 넘는 상태가 1분간 지속될때 발동되고 20분동안 시장을 중지시킵니다.

그 시간이 지나면 10분동안 동시호가를 받은 뒤 다시 장을 자동으로 재개하는것을 말합니다.

 

사이드카 :  전일종가대비 선물시장가격이 5%이상 변동하여 1분이상 지속되면 발동되고 5분간 중지

 

서킷브레이커는 주가 급락 시 추가폭락을 막기 위해 주식매매 자체를 중단시키는 장치로 사이드카보다 더욱 강력한 조치입니다.

발동하는 이유는 주가가 폭락하는 경우 거래를 정지시켜 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서 취해지는 조지입니다.

 

양시장 동시 서킷브레이커는 10년에 한번 올까말까할일인데 원달라 환율도 급등하고  요즘 코로나19때문에  국내경기뿐아니라 전세계적으

로 미치는 타격이 큰걸 실감할수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