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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진짜 사건사고들이 스펙타클한것같습니다ㅜㅜ

오늘 낮에는 울산 남구 삼산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인근 도로에서 나체로 활보하고 한 차량의 운전자를 폭행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남성이 화재가 되었는데요ㅜㅜ

영상에는다소 충격적인 모습이 담겼습니다.
영상을 보았는데 나체로 도로 위를 활보하던 한 남성이 갑자기 레이 차량을 막아선 다음 전면 유리창을 주먹으로 가격하고 보닛 위에 올라서기까지했습니다.
이어 지붕으로 올라가서는 점프하며 레이 차량을 위협했는데요 운전석쪽 미러를 주먹으로 가격도 했는데요 당황한 레이 차량이 남성을 지붕에 매단 채 출발하는 모습도 담겨 있습니다.



누리꾼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면서 나체로 도로에서 난동을 부린 남성을두고 ‘울산 터미네이터’로 표현하고 있네요..

도심 도로에서 알몸상태로 활보하며 난동을 부린 30대 이남성을 공연음란 등의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A 씨를 정신질환이 있는 것으로 보고 병원에 응급 입원시켰다고합니다.

저 레이차량 운전자는 여성운전자라고 하는데요..많이 놀랬을것같은데 차주분도 걱정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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