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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진이었다가 '태평양원정대'라는 성착취물 공유방을 별도로 꾸린 16세 피의자를
지난달 구속해 검찰에 넘겨졌다고 하는데요.
"'태평양원정대'를 운영하며 아동 성착취물 등을 유포한 대화명 '태평양' A씨(16)을 지난달 구속해 송치했다"
고 합니다.!! 태평양은 "박사방"의 유료회원 출신으로 박사방의 운영진으로 활동하다 박사와 분쟁이 생겨서
쫒겨나서 나온후 지난해부터 10월부터올해 2월까지 테레그램 안에서 최소 8000명~최대 2만원이 가입된
"태평양원정대"를 별도로 운영햇다고 하는데요 태평양이 운영한 텔레그램안에 음란물은 수백개에서 수천개가량
올라왔고 피해자 성착취 영상과 성희롱 영상등 다수가 있었는데 송치후에도 "태평양"과 동일한 대화명을 사용하는
자가 다시 유포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발견될경우 수사를 진행할예정이라고 밝혓다고하는데요!!
태평양이 운영하는 '태평양 원정대'는 유료 회원제는 아니었지만 n번방과 박사방 등으로 유추되는 영상들이
오고 가는 일종의길드였다고합니다.
n번방의 피해자들을 이모티콘으로 만들고 성적으로 조롱하며 모욕을 주기도했으며 자신이 마음에 드는 n번방
피해자들을 골라서 지속적으로 채팅을 올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n번방이 방송을통해 밝혀지면서 회원들에게 와이어로 갈것이라면 잠적했다고 하는데요 결국 경찰에 덜미를
잡혀서 경찰에송치됏다고 하는데요 진짜 개인적인 생각으론 법개정이 시급하다고 봅니다.
16살 고등학생이 그랫다는 것도 놀랍고 요즘 아이들이 아이들이 아닙니다. 미성년자라고 봐줄것이 아니라
강력한 처벌대책이생겨야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청소년 보호법은 초등학생까지만 적용되게 해야한다고
생각하며, 초등학생은 부모의 가르침이 크게 작용하니까 그런 애들이 형사상 강력범죄 저지르면 부모(보호자)가
책임을 져야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n번방의 박사 조주빈은 고개 똑바로 들고 자기가 악마라고 하면서 유명인사한테 하찮은 사기는 사과하고
피해여성들에 대한 사과는하지도 않던데 정말 이대로 가면 안될것같은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난달에 일어난일인데 왜 이제와서 기사화를 하는걸까요?? n번방 터트린 시기가 무언가를 덮으려고
시기보고 터트린거 아닌가하는생각도 드는데 참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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