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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윌 14일 전진(본명 박충재) 은 자신의 공식 SNS에 손편지를 올리며 “어릴 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던 저에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고 운을 뗐다. 전진은 오는 10월인 가을에, 현재 교제 중인 여자 친구와 결혼식을 올립니다.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세 살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는 9~10월쯤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전진은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생겼다”며 “앞으로도 실망시켜드리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잘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 항상 더 좋은 모습으로 신화창조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웃으며 활동하겠다”고 덧붙였는데요

이로써 전진이 결혼하면 신화 멤버 중 두 번째 기혼자가 됩니다. 지난 2017년 7월 에릭이 배우 나혜미와 결혼했습니다.전진은 신화에서 두 번째로 유부남 대열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전진을 향한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결혼축하드리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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