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여행 /지리산 여행코스

이번여행코스는 지리산입니다. 지리산에 있는 "프리방스펜션"으로 숙소를 잡고 우리팀은 여행을 나섰습니다. 저희일행은 모두 경기도 권이기 때문에 새벽 6시에 출발해서 10시 넘어서 남원에 도착했습니다. 남원에도 볼거리들이 가득한 여행지입니다.

남원의 가볼만한 여행코스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광한루원은 남원의 대표적인 관광지로서 춘향전의 배경으로 유명한곳입니다.

건물들은 탁 트인 시야를 가지고 있으며 누원 앞의 호수는 은하수를 상징하는 호수와 오작교를 놓았으며 신선들이 사는 삼신선을 연못 가운데 만들어 진것이라고 합니다.

광한루원의 개장시간은 동절기(4월~10월)와 하절기(11월~3월)모두  08:00~20:00 까지이며 동정기는 19:00~20:00까지 동절기는 18:00~20:00 시까지는 무료개장이라고 하오니 참고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광한루원 건너편에는 춘향전을 주제로 만들어진 춘향테마파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광한루원 입장료가 있으면 할인된가격으로 이요할수 있으며 춘향테마파크를 이용하고 광한루원을 이용하실경우에도 마찬가지로 할인을 받아서이용해 보실수 있습니다.춘향테파크에서는 여러 체험활동들도 가능하고 타악공연이나 마당극같은 상설공연도 자주 열리고있으니 남원여행시에 참고해보세요.춘향테마파크 위쪽으로는 남원을 내려다 볼수 있는 남원 항공우주천문대도 있습니다.도심에 위치하고 있어서 멀게만 느껴졌던 천문대를 쉽게 접할수도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여행시에 한번쯤 들려보는것도 좋은여행코스일듯합니다.이렇게 남원을 먼저 둘러보고 숙소인 지리산 프리방스 펜션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프리방스 펜션은 개별스파,개별수영장,넓은수영장,레스토랑까지 갖춰져있고 찜질방외 매점까지 모두 갖춰서 있어서 편리하게 즐기실수 있습니다. 저희는 여행시에 저희 3식구만 다녀올때도 있지만 보통 두가족이상 함께하고 아이들도 있기때문에 어른들,아이들 모두 만족할수 있는숙소 잡는것이 젤 큰 숙제인데 프리방스펜션은 모두들 만족한 펜션이였습니다.

지리산여행 1박2일~2박~3일 추천여행지로는  광한루원(춘향제) - 주천 용궁 산수유축제 - 운봉 허브마을 정령치일주도로 - 화엄사 - 지리산 둘레길코스 를 추천합니다.

정령치일주도로 :높이 1,172m로서 남원시 주천면과 산내면에 걸쳐있는 지리산 국립공원의 고개입니다. 서산대사 휴정의 황령암기에 의하면 마한의 왕이 진한과 변한의 침략을 막기위해 정씨 성을 가진 장군을 파견하여 지키게 하였는데 이로 인해 정령치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가족이나 연인간의 드라이브 코스로 추천하는 곳입니다.

화엄사 : 화엄사는 백제 성왕 22년(544년)에 인도에서 온 연기대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합니다.화엄경의 "화엄"두 글자를 따서 화엄사라 몀명되었으며 현존하는 목조 건물로는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각황전과 세련된 조각이 아름다운 사사자 삼층석탑,각황전,각황전안의 영산회괘불탱등 4점의 국보와 대웅전, 화엄석경 동,서 오층석탑등 4점의 보물을 비롯해 천연기념물 제 1040호로 지정된 올벚나무까지 빛나는 문화유산을 간직한 천 년 고찰입니다.

운봉허브마을 : 지리산 웰빙허브 산업특구로 지정된곳으로 다양한 허브들의 아름다움속에서 즐겁고 생생한 체험을 통해 허브의 다양한 향기와 상품들을 접할수 있는곳입니다. 해마다 열리는 "허브&블랙푸드"축제는 허브의 향과 원료로 사용하는 다양한 허브제품을 접할수 있으며,운봉지역의 고유 흑돼지와 맛있는 고지대 포도의 달콤함도 맛볼수 있습니다.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두루 선사하기 때문에 여행시 들려보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지리산 노고단: 노고단 정상부에 있는 돌탑앞쪽이 일출을 촬영할수 있는 포인트입니다.톨아 1507m의 노고단은 천왕봉,반야봉과 함께 지리산을 대표하는 봉우리이며,산을 좋하하는 사람들의 로망인 지리산 종주의 출발점이 된다고도 합니다.노고단에 오르면 꼭 운해를 봐야한다고 하는데 노고단 운해는 산자락을 단숨에 섬으로 만들며 신비에 가까운 자연절경을 연출합니다. 이절경위로 붉은 태양이 솟아오르면 신선의 위치에 오른것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아름답다고 합니다. 저희가 방문했을때는 한여름이였는데도 불구하고 산위쪽이라 그런지 많이 추웠답니다. 거기다가 안개까지 많이 껴서 자연절경을 직접 보지 못하고 온점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노고산을 내려와서 뱀사골 계곡으로 넘어가서 원래 2박3일 일정이였던 여행이 3박4일 여행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뱀사골 계속에서는 펜션에서와는 달리 자연에서 즐기는 물놀이대로 아이들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민박에서 하루더 지내고 저희의 여행은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아름다운 곳이 정말 많고 여행다녀볼곳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리산 여행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위에 나열한 곳 말고도 계절에 따가 가볼만한곳이 많으니 참고하셔서 좋은 여행 하셨으면 좋겟습니다.